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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정부는 다양한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어학, 직무, 현지 정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글로벌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청년에게 좋은 기회입니다.
1. 청년 해외취업 지원이란?
정부가 청년층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, 어학 교육부터 취업 알선, 비자 발급, 정착 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취업 지원 제도입니다.
2. 주요 프로그램
① K-Move 스쿨
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며, 어학+직무 교육 후 해외 기업과 직접 연계 취업을 지원합니다.
② 글로벌 인턴십
정부 보조금으로 해외 인턴 기회를 제공하며, 일정 기간 근무 후 정규직 전환도 가능합니다.
③ 월드잡플러스 (WorldJob)
해외 구인 정보, 취업 설명회, 화상 면접 등 다양한 구직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합니다.
3. 지원 대상
-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또는 대학 졸업(예정)자
- 해외취업 의지가 있고 어학능력(기초 영어·일본어·중국어 등)을 보유한 자
- 전공·경력과 무관하게 참여 가능 (직무교육 포함)
4. 지원 내용
- 어학·직무 교육비 전액 지원 (최대 6개월)
- 해외 취업 알선 및 면접 주선
- 항공료·비자 발급비·체류비 일부 지원
- 현지 정착 지원 및 사후 관리 서비스 제공
5. 신청 방법
① 회원가입
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포털 ‘월드잡플러스(worldjob.or.kr)’에 회원가입합니다.
② 프로그램 선택
K-Move 스쿨 또는 글로벌 인턴십 등 희망 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.
③ 서류 제출 및 면접
이력서·자기소개서 제출 후 온라인 면접을 통해 선발됩니다.
6. 필요 서류
신분증, 졸업(예정) 증명서, 어학성적표(선택), 이력서, 자기소개서, 참여신청서 등이 필요합니다. 대부분 온라인 업로드로 제출 가능합니다.
7. 추가 혜택
- 해외취업 성공자에게 정착지원금 최대 400만 원 지급
- 귀국 후 국내 재취업 프로그램 연계 가능
- 일부 국가에서는 현지 숙소·보험료 지원
8. 결론
청년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글로벌 경력을 쌓고 해외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 어학이나 경력이 부족해도 교육부터 취업까지 정부가 지원하므로,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.